[충남일보 송낙인 기자]충남 서산시는 1월부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9일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관광사업자로 등록된 여행업체이며, 내국인 15명, 외국인 10명, 수학여행단 40명 이상의 관광객을 모집해 서산시 관내 관광지, 음식업소, 숙박업소를 이용한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지원조건은 당일 관광의 경우 관광지 2개소, 관내 음식업소 1개소를 이용해야 하며, 내국인 1인당 8000원이, 외국인 1만원이 지원된다.숙박 관광의 경우 관광지 2개소, 관내 음식업소 2식, 관내 숙박시설에서 1박 이상 머물러
서산
송낙인 기자
2023.01.09 09:30